안녕하세요 오징어 여러분
오늘같은날 기상청믿으면 자전거를 버려야하는 한 오징어 입니다
평소 드롭바를 흠모하다가
트랙바와 스템을 월요일에 주문했는데 오늘도 오지 못햇네요 ㅜㅜ
당장 내일이 라이딩인데
어쩌지,,,,, 하다가
제 눈에 띄는 그녀,,,,,,,
제 세컨인 루시의 트랙바를 이식해주자 싶어서
실행에 옮겨 보았습니다.
일단 제 자전거는
원래는 이렇게 생겼엇죰
일단
라이이저바를 땐 제 자전거입니다 바닥에 슬쩍 보이네영 ㅋ 루시 핸들을 이식해줘야 하니...
이제,,, 세컨인 루시를 소환합니다
제 이쁜이루시!! 동양인이 가장어울리는 색인 네이비 입니다!
그냥 내일 라이딩을 루시타고갈까 하다가,,,,
마음먹었으면 핸들을 떼줍니다
먼저 브레이크 부터 떼주고
핸들도 떼줍니다 크흡,,, 미안해,,,
그럼 달아볼까요
장챀!
브레이크도 달아줘야졍
쫘좐!!!!
완성입니다!!!
핸들쪽이 좀 튀어나와있게 찍혀서,, 핸들이 엄청커보이네여 ㅋㅋㅋ
주인닮아서 사진빨 정말 안받는듯,,,
실제론 저거보단 작아보여용 ㅋㅋ
내일 라이딩이 기다려집니다 ㅋ
내일 타러나가시는분들 즐라, 안라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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