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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영화를 보면서 두렵네요
게시물ID : sewol_24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racle★
추천 : 1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3 01:46:08
지금 투모로우 보고 있고
얼마전 (세월호 참사 이후) 타이타닉을 봤고
또 그보다 얼마 전 2012를 봤습니다.
물론 천재지변이란건 `예고`를 해주는 `학자`가 있지요.
과연 우리는 그 예고에 얼마나 대처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당장 눈 앞에 번진 불에도 소화기를 들이밀 지,
소방전의 호스를 들이밀 지,
119의 소방차를 들이밀 지,
아니면 소방차의 접근에 있어서 주차법은 관행이다라며
기존 불법 주차를 묵인할 것인지..
두렵습니다.
스물 여섯입니다.
아직 아이도 못 낳아봤고
오유 전통처럼 연애도 많이 해본 사람이 아닙니다.
진짜 급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가
제가 연애를 하고 있다면,
아이를 키워나가는 부모의 입장이라면,
그것들을 지켜줄 수 있는 국가일까요..이 대한민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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