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혹시 저처럼 예민하신분 계신가요?
게시물ID : soju_42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잔쌍코피
추천 : 4
조회수 : 10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07 07:22:18
왜 조금만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거나

일이 잘안풀리거나 하면

완치됐다고는 할수없지만

그동안 뜸했었던 우울증이 다시 도지고

과거 아팠었던 기억들이 다시 날 괴롭히고

그런 기억들에 잠도못자다 술아니면 수면제에

의존해서자고

그렇게 자다보면 끔찍한 악몽이나 가위에눌려

잠을 잔것도 아닌 안잔것도 아닌 어설픈 상황에

피곤해서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또 그런 상황에 남들은 날 얼마나 한심하게볼까

악순환…

아무리 편하게 생각해보려해도 안되네요

치료도 받아봤지만 소용없는것같고

저보다 나이많은 언니나 어르신들은

세월이 가고 많은걸 겪어보면 자연스레 무뎌진다

얘기하지만

그러기엔 지금당장 너무 힘이드네요

제가 많이 예민한걸까요 어쩌면 극복할수 있을까요

고민게시판에 올리려다 거의술먹고 푸념같애서

술게에 올립니다

모바일이라 간격 일정치 않은점 죄송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