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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 당해 졸지에 둘째를 가지게 되었군요.
게시물ID : animal_86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담비집사
추천 : 16
조회수 : 11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5/08 00:16:12
출장지에서 .....
 
밥 먹고 오는 길에 새끼 냥이 하나가 도로 위에 발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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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죽어서 그 근처를 배회하다가 저를 간택하시더군요.
그게 3월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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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몹시 잘 자라나고 있네요.
다만 첫째인 담비가 질투를
 
 
"어떤 뇬이야!!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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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개냥이라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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