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김치랑 밥은 무제한
거기서 매일 볶아먹고 끓어서 먹고
고등학교 졸업해서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있고
내가 노력해서 강남에서 취직했지만
20살
대학교간 애들의 과모임이 부럽고
대학교가서 만나는 또래 친구들이 부럽고
그 모임자체가 부럽다
자립한다는게 쉽지않네요
자금적으로
게다가 제가 하는일은 원래거 신입이 박봉이라서ㅋㅋㅋㅋ흐
매일 일하면서 하고싶은거 하니 좋지만
이리저리 씁쓸합니다
정말 자동이체의 무서움을 알게 되고
ㅋㅋㅋㅋㅋ
돈아까워서 먹는것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푸
이거 사진에 나온거
보기보다 맞나요
ㅎㅎㅎ
먹고 힘내야겠습다!
막 두서없네요 글이
막 쓰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