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한달에 20만원씩 받는 대학생인데(집에서 통학)
스트레스가 너무 심할 때
뭔가 하고싶어서 켑찹소세지 야채복음 만든다고 2~3회분 재료산다고 3만원 쓸 때도 있고.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음반같은 (정말 가지고 싶었던 중고)음반을 7만원에 결재하고
택시타고 학교가고(1만원정도) 일반 음반 가지고 싶었던거 5만원이상 그냥 질러버리던지....
비록 술 담배를 안해서 다른데 지출이 안들어가지만
밥값에 영향이 오네요.. 하루에 많게는1만원 적게는 5~6천원 쓰는데..
소비 컨트롤이 잘 안되네요 ㅠㅠ
참 좋지 않는 버릇인 것 같아요. ㅠㅠ..
취직하고 돈 벌면 저축 못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