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는 파티 사냥에 특화되어있습니다.
소어소로우를 제외한 모든 스태프 사정거리가 짧은 편이라 회피거리가 짧은 탭비는 몹한테 맞아 죽기 쉽상입니다.
주로 얼음3 전기2,3,4을 이용한 공격을 하면서 틈틈히 불마법을 캐스팅 세이브 해주시길 추천합니다.
효율적인 딜사이클이라는 건 고스펙, 고 숙련자의 경우이니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얼음3 전기1,2,3을 이용해 꾸준히 딜을 넣다가 아군의 홀딩기가 들어가거나
보스몹이 그로기 모션을 보이면 그때 달려가서 캐스팅세이브해놓은 불4,2,3을 우겨넣어 주시면 됩니다.
같은 계열 마법을 연속3번 히트하게되면 각 속성당 특성효과가 발동되는데
불마법의 경우 지속대미지라 4서클의 마법 1개를 더 우겨넣는 효과를 보게됩니다.
2서클 마법인 파이어볼을 넣는게 비효율적으로 보일순 있으나 보스 그로기 효과가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고
또 공격속도가 낮은 시점에서는 2서클 캐스팅하는것도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기에 그냥 세이브 시켜두길 추천드립니다.
불마법을 4부터 넣는 이유는 장판효과를 최대한 보기 위해서이고 조금 더 숙련되었다면
불4->불2->연속집중사용->불3->전기3 으로 순간 폭딜을 최대한 넣을 수 있습니다.
그 후 사정거리가 긴 전기2와 전기4를 사용해주면 스테미너 회복효과까지 노릴 수 있으며
연속집중사용->전기4->불4(세이브) 해주시면 더 효율적입니다.
또 연집사용후 전기 4를 캐스팅하는 중에 보스몹이 근접하면 전기3->얼음3 으로 순간 폭딜을 넣음과 동시에
보스몹을 얼리는 기회까지 갖게 됩니다.
무리하게 매애등을 넣으려고 하다가 죽으면 같은 파티원이 재생, 펄 등을 받을 기회도 동시에 잃어버리게 되므로
딜을 조금 덜 넣더라도 탭비가 생존에 있는데 파티 효과를 더 잘 살릴수 있다는 걸 항상 생각해주세요.
이건 못피하거나 앰버로 못막는다 싶은 패턴은 마나앰버가 풀릴때 아주 잠깐의 무적효과가 있으므로
그냥 포기하고 죽기보다는 시도는 해보시는길 바랍니다.
재생과 펄로 인한 파티원 체력회복과 머큐리바인더를 사용한 보스몬스터 디버프 효과,
중력역전으로 인한 홀딩, 마나 피스톨로 인한 패턴빼기까지 되는 완소 직업군입니다.
딜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초보자에게도 추천하는 직업입니다(그렇다고 딜이 약한것도 아닙니다)
장점 : 운용만 잘한다면 모두에게 사랑받는 직업
단점 : 화려한 이펙트
사이드는 파티 플레이에 특화되어있습니다.
인세인리퍼로 자신의 공속증가효과와 동시에 파티원들의 스테미너를 지속적으로 회복시켜 줄 수 있습니다.
블링크라는 사기적인 회피기를 가지고 있지만 선딜레이와 후딜레이가 길어서 정확한 타이밍에 정확한 지점으로 하지 않는다면
크게 효과를 보긴 힘들겁니다.
보통은 보스몹이 공격모션을 취하면 보스 뒤쪽으로 넘어가는것이 정석입니다.
사이드의 특징은 스매시 이후의 낙인효과로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인데
1타 2타 3타 4타 스매시의 효과가 모두 틀리고 동시에 적용 가능하고 많은 낙인을 동시에 남길수록 데미지는 더욱 증폭됩니다.
최고의 딜 사이클은 3타스매시(낙인)->4타 혹은 2타 스매시(낙인)->2번째 사이클에서 사용하지 않은 4타 혹은 2타스매시(낙인)입니다.
3타 스매시의 낙인효과가 중독효과를 주기 때문에 가장 먼저 넣는것이 좋습니다.
2타 스매시는 블링크문라이트로도 남길 수 있기때문에 순서에 집착하기보다는 넣을 수 있을대 최대한 넣는것이 좋고
최적의 딜사이클이 돌아갔을때의 딜량은 최상위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나 근접공격 직업이면서도 방어력이 낮아 초보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역시 보스 디퍼프와 홀딩, 스테미너 회복효과까지 있어 운용만 잘한다면 사랑받는 직업입니다.
장점 : 개간지남
단점 : 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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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 둘 다 하세요.
글을 마치며 : 이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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