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기... 죄송한데 구원파 프레임으로 가는건
게시물ID : sisa_512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머의피
추천 : 0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15 10:13:21
정말 아둔한 생각인거 같네요.

두가지 경우를 생각했을 때 말이죠. 

1.사고가 났는데 그게 이단이 아닌 다른 종교였다.

->논란 자체가 발생되지 않음. 즉, 종교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논의 자체가 성립이 안됨


2.사고가 안났는데 구원파였다

->사고 이전의 상황. 딱히 그다지 관심도 없고 기독교 이단이라는게 한두개도 아니고, 비기독교인 입장에서는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음.

보니까 구원파 물건 사지 말자느니 이런 소리 들리는데요. 물론 비인도적인 사고가 났는데도 대응도 못하고, 사고를 일으킨 청해진 해운이나 등등에 잘못된 점이 있는건 맞습니다만, 그렇다면 청해진해운이나, 세모그룹이라고 명명되어야 하지 그게 "구원파"라고 명명되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뉴스에서는 무슨 구원파인 탈렌트를 까뒤집고 이지랄들을 해대는데 논의의 핵심이 아니죠. 다까끼 딸이 원하는 프레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질을 봅시다. 그리고 세모그룹의 종업원의 90몇프로가 구원파고 이지랄 해대는데, 구원파가 종업원으로 들어와서 일 할 확률이 높겠습니까 

일단 취직하고자 기어들어왔는데 회사에서 믿으라니 개종한 사람이 많겠습니까?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모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