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압박과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는 이전 글 대신 짧고 간단한 내용으로 적으신 글입니다. ㅋㅋㅋ
이전 글이 지루하거나, 확 와닿지 않으시는 분들은 이번 글을 퍼나르시면 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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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울때, 올바른 행동을 하게 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착한 일을 하면 좋은 보상을, 나쁜 일을 하면 나쁜 결과를 받게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마트에서 장난감 사달라고 드러누으면 절대 사주어서는 안되며, 동생을 잘 보살펴주고 자기 방 정리정돈을 잘 하면 장난감을 사 줄수도 있는거죠.
그래야 이후에 드러눕지 않고 올바른 행동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랬을때 더 큰 이익을 얻은 경험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만약 드러누웠는데 장난감이 생겼다? 그럼 또 눕습니다.. 더 잘 눕습니다... 아예 난리가 나게 됩니다...
시험을 잘못쳐서 50점을 받았는데 최신형 스마트폰을 받아보세요... 공부를 할 생각이 나나 안나나 ㅎㅎ
정부도 마찬가지, 언론도 마찬가지여야합니다. 정부가 무슨 일을 잘 하면 언론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정부가 무슨 일을 잘못하면 언론으로부터 지적을 당하고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마찬가지로 언론이 칭찬할일을 칭찬하고 지적할일을 지적하며, 비난할 일을 비난하면 "국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아야 하며, 그러지 못하면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정부는 드러눕습니다... 장난감 사달라고 말이지요. 그러지 않으면 언론은 드러눕습니다...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말이지요. 이 정부는 드러누웠는데, 장난감을 얻었습니다. 대선에 국정원이 개입을 했는데 얻은것만 있지 잃은게 없습니다. 이 정부는 드러누웠는데, 아이스크림을 얻었습니다. 재판에 증거를 조작했는데 그다지 잃은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언론이 드러누운 아이를 꾸짖기는 커녕 장난감을 쥐어주고, 아이스크림을 먹였기 때문입니다.마찬가지로 언론 역시 나쁜짓을 했는데 돈만 잘 벌고 있습니다. 손해본것이 없습니다. 이러면 착한일을 할 리가 없습니다. 정부가 착한일을 하게 버릇을 고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론의 버릇부터 고쳐놓아야 합니다. 정부가 나쁜짓을 하는데도 계속 선물을 사주는 언론이 존재하는한, 정부는 행동을 고치지 않습니다. 언론이 거짓을 기사화할때, "이거 잘못하면 x 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거짓을 말하는 언론에게 광고를 하려는 광고주는 "이거 잘못하면 x 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세요. 그러면 정부는, 권력은, 언론은, 나쁜 행동을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나쁜 언론에 자주 광고를 하면 할수록 매출과 기업 이미지가 떨어져야 합니다.좋은 언론에 자주 광고를 하면 할수록 매출과 기업 이미지가 좋아져야 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말이지요.http://rightpress.org/
PS. 어느 미디어에 광고를 실었을때 몇점이 생성되는지, 차감되는지 등에 대한 자세한 규칙은 1주일이내에 자세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점수는 누적될뿐, 리셋은 없습니다.
어느 기업이 A 라는 매체에 100번의 광고를 내어서 불매 투표 리스트 부동의 1위를 차지할때, 그 리스트의 순위를 내리는 방법은 오직 두가지 뿐입니다.
더이상 광고를 집행하지 않으며, B라는 점수가 올라가는 매체에 꾸준히 광고를 내는 수 밖에는요.
저희는 개입하지 않겠습니다.
규칙만 만들겠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PS.이전글과 내용은 동일합니다.
취향에 따라.. 이게 맘에 드시면 이걸로.. 저게 마음에 드시면 저걸로... 취향에.따라 펌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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