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움 웹툰에 '삼풍'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삼풍 백화점 붕괴 사건을 소내로 한 작품으로서,
앞 부분은 상당 부분 논픽션이고 중간 이후부분부터는 픽션입니다.
그 앞 부분 논픽션인 부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그랬다고 합니다.)
삼풍 백화점 경영진은 붕괴 직전에 귀중품을 안전 지대로 옮기고 자신들도 대피했다고 합니다.
삼풍 백화점이 붕괴된 1995년과 세월호가 침몰한 2014년....
2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대한민국의 기술이 발전했습니다. 안전 관련한 기술도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양심은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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