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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0140517 조행기
게시물ID : rivfishing_1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져가
추천 : 2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17 21:26:22
조행일 : 2014년 5월 17일 06시~08시30분
날씨 : 06시 부터 07시 안개후 바람 , 07시 이후 해 쨍쨍
사용장비 : JS 빅쏘드 리얼스워드 S- 67L + 다이와 리갈리스 2004 + 카본 4파운드
 
20140517_053722.jpg
첫 캐스팅에 입질이 옵니다
포인트 자체가 워낙 익숙하고 늘 입질 받던 자리이기 때문에 큰 감흥은 없습니다
후킹후 어느정도 사이즈 가늠이 가능한데 큰녀석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두어번 정도 드랙을 차주어서 어느정도 파이팅은 있었습니다
 
힛트 채비 : 지그헤드 1/16온스 + 줌 베이비 브러쉬 호그 (그린 펌프킨)
 
20140517_061726.jpg
제방권 낚시의 특성상 횡으로 이동을하며 계속 케스팅을 해봅니다
채비 자채가 가볍기 때문에 원거리 캐스팅 보다는 10미터 이내에서 대부분 입질이 들어옵니다
아직 이른시간이라 큰녀석들 보다는 3짜 중반정도의 녀석들이 입질을 해줍니다
발앞에 1~2짜급의 잔챙이들이 많이 보이는데 다행히 귀찮게 하지는 않습니다
간만에 호그웜을 써봤는데 입질이 좋습니다
 
힛트 채비 : 위와 동일
 
20140517_062736.jpg
해가좀 떠오르고 내심 큰녀석들의 입질을 기대했는데
여전히 3짜들의 입질이 이어집니다
호그웜을 쓰다가 입질이 더 좋은 카이젤리그를 써봤는데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라이트 로드와 4파운드 라인의 조합이라 3짜 중반정도만 되어도
어느정도 손맛을 볼수가 있습니다
 
힛트채비 : 1/16온스 지그헤드 + 줌 스왐프 크로울러 (005번)
 
20140517_070906.jpg
한마리잡고 5걸음정도 이동하여 케스팅 해보면 여지없이 입질이 들어옵니다
물론 같은 자리에서도 연달아 입질을 받을수 있지만 시간이 얼마 없기때문에
계속 이동하면서 케스팅을 해봅니다
사이즈에 대한 아쉬움이 계속되지만 그래도 꾸준히 입질을 받을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힛트채비 : 1/16 온스 지그헤드 + 줌 스왐프 크로울러 (025번)
 
20140517_080244.jpg
어느덧 낚시를 마쳐야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케스팅과 릴링이 점점 빨라지는데 순간의 입질에 다행히
사이즈 되는 녀석이 올라와 줍니다 4짜 초반정도지만
3짜에 비하면 손맛은 배이상 좋아집니다
 
힛트채비 : 위와 동일
 
20140517_081619.jpg
마지막 케스팅에도 준수한 녀석이 올라와주어
만족스럽진 않지만 재미있게 낚시를 하고 철수를 합니다
해가 쨍쨍하게 올라오면서 덥긴해도 큰녀석들의 라이징과
입질을 느낄수 있었지만 와이프와 약속한 시간이 있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철수를 했습니다
 
힛트채비 : 위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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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 총평
청태가 상당히 올라와서 밑걸림이 많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다만 4파운드 라인이 약한느낌을 많이 받았고 지그헤드의 특성상
바늘털이에 약해 놓쳐버린 큰사이즈 녀석들에 대한 아쉬움을 지울수가 없네요
포인트 전역에대해 어느정도 파악이 끝난만큼 다음 조행에서는 조금더
좋은 조과를 기대해 볼수가 있겠습니다
제방 포인트의 특성상 7시 이후부터 입질이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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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낚시하면서 독사를 목격하였는데
유저님들 께서도 항상 안전을 가장 염두에 두고 낚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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