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이 그랬다죠? "왜 북한이 5.18을 기념하느냐?" 그러게.... 왜? 북한이 남한의 민주화 운동을 찬양할까?? 질문에 대한 장확한 답을 모르면 답을 주려고 하기보다 함께 궁금해 해야 겠죠. 어떤 분이 잘 설명 해 주더군요. 남한에서 북한을 지지하는 세력이 있다는 정치적 선동이 필요 하다. 북한의 세습 독재를 위해 남한의 정치 상황을 왜곡할 필요가 있었던 게지요. 자 이제 한기호 의원에게 물읍시다.
"왜? 북한의 선동정치를 의심없이 믿고, 받아쓰고 있는건가요? 혹시 북한의 사주를 받으셨습니까?"
이제 알았습니다. 이들은 질문 형식을 빌어 자기 말에 책임을 회피하고, 질문에 의심을 품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그랬대?"라는 질문을 받아 내며 사실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방식 이라는 것을....
이런 쓸데 없는 어그로에 대답하고 설득할 가치가 있을까요? 북한 전문가도 아니고 일일히 찾아보며 공부하며 에너지를 소비 할 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