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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고 마무리합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231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성빛
추천 : 9/15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5/19 0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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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가 가까워지네요.
머리 가라앉히고 먼저 이 주장 꺼낸만큼 마지막으로 정리합니다.
뭐 미움은 받았으니 반대는 달게 받도록 하죠.
말 그대로 마무리 정리니까 딱히 논쟁하려고 쓴 건 아닙니다.
꺼냈으니 마무리는 해야죠.


제 첫 주장은 5월 6일 새벽에 게시판을 지키자는 주장을 올렸습니다.
이땐 제 나름대로 포괄적으로 범위를 정했습니다. 물론 그 포괄적이라고 해봐야
모바일게임, 장난감, 책과 만화책 이었습니다.
다만 이때는 머릿속으로 모바게와 장난감게가 있으니 이 건에 대해선 게시판을 지키자고 했고
책과 만화책은 애매하니까 의견을 구하는 글로 작성했습니다.


쓰고 바로 잤는데 보류를 갔더군요. 뭐 여기까지는 너무 크게 잡아서 그런가보다하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주장을 꺼낸만큼 애게하면서 중간중간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중 하나가 프메 카카오 글이 올라온거였습니다. 전에 올린글과 더불어
그 생각이 모바게와 장난감게는 충분히 이야기할만하다고 생각을 마음먹고
15일에 글을 올립니다.


http://todayhumor.com/?animation_230054

뭐 이때 본문은 주장보다는 의견에 가까웠죠.
저랑 지속적으로 이야기하신분이 한 분 뿐이라서
이걸론 모자라단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매일같이 글을 쓰는건 오버라 생각해서
이틀뒤에 한번 더 올려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이 글에 달린 댓글에 앙금이 조금 있습니다.


다음날 또 작성했지만

http://todayhumor.com/?animation_230560

이 때는 제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만 계시고 반대만 먹어서
그냥 공허의 외침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바로 쓰기로 합니다.

날짜가 지났군요. 어제 쓴 글입니다.
오늘은 논란이 되었죠. 그냥 생각없이 모바게 이야기만 했습니다.

http://todayhumor.com/?animation_231045

이렇게 여럿 글을 썼지만, 이 처럼 반응해주신건 오늘뿐이라 처음엔 저도 놀랐습니다.


제 주장에 헛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것이고,
왜 크게 문제를 만드시냐고 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그래서 달갑게 보지 못한 분도 계실거구요.
소수나마 동의해주신분도 계시겠지요.



게시판을 지키자에서 많이 확장되었습니다만
절대로 보기 싫어 저리로 꺼져로 쓴 글이 아닙니다.
분란을 만드려고 쓴 글도 아닙니다.

그래도 뭐 여기에 자극받아서 자극적으로 글 쓴건 인정합니다.
(제 결론은 게시판을 ~~ 해당 글) 이 부분은 제가 사죄합니다.


제가 게시판을 지키자고 꺼냈던 주장들은 다른 어떤 분야를 내쫓거나 차별하기 위해 시작한게 아닙니다.
포용력이 너무 과해지는걸 우려해서 꺼낸 주장입니다. 오늘 모바게 이야기로 논란이 발생했지만
적어도 이 과정이 소모성은 아니라고 그냥 자위합니다.


또 언제고 생각 정리되면 또 주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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