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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각 후보들의 단점
게시물ID : muhan_28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괴룡
추천 : 1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9 20:48:46
1. 정형돈 후보

웃는거 빼곤 다 잘한다도 옛말, 웃기기까지 하는 만능 예능인-

그러나 평범한 사람이라는 선거코드와는 달리 그의 행보는 평범함과는 멀다

아이돌 위주의 공약, 출연권이 평범한 것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단순한 군소후보들의 모임에서 구성력도 없이 보여줬던 연설

친근함만을 위해 '평범함'이라는 단어를 내세웠지만 그 내실은 기대보다 못하다


2. 유재석 후보

가장 많은 인기, 전국민적인 지지-

그러나 그 혼자만의 예능이 아니다

연설에서 보여줬던 주변의 간신과 날파리들

지석진, 박명수가 보여줬던 안일함과 어수선함은 단지 그를 이용해 자기 속을 불리려 했던

간신배들의 속성을 낱낱히 보여준 예다

유재석 본인이 아무리 애써도 그들을 휘어잡을 능력이 없다면 이미지만을 내세운 허수아비에 불과하게 될 것


3. 노홍철 후보

2030 층의 압도적 지지, 파격적인 자유공개 공약-

그러나 심히 자극적이다

본인은 그렇게 보이는 게 안타깝다고 했지만 확실히 자극적이다

멤버들의 가족의 공개는 되돌릴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과 같다

한 두번은 재밌을 것이다. 허나 그 이후엔 다른 자극점을 찾을 것이다.

쓰고 버리는 카드라기엔 너무나도 위험하다

시청자들의 재미를 위해 한 가족공개는 그들의 사생활에 치명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시청자들은 재미도 원하지만 멤버들의 인간적 보호도 바란다

단순히 몇주의 재미를 위해 선을 넘는다면 단기적으론 좋을 지 몰라도

장기적으론 무한도적 파국의 국면을 보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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