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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93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또★
추천 : 16
조회수 : 147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4/05/20 00:09:43
제가 여러분께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지만...
정말 재밌게 글 읽다가도 저 말만 들으면 기분이 안 좋아져요...
저희 아버지께서 1년이란 시간동안 말기암으로 고통 받고 계신데..
타세바부터 이레사, 젠자까지 여러번 내성이 생겨
약과 투입약을 바꿔가면서 절망을 느꼈던 저희 가족인데...
그렇게 잔인하고 고치기 힘든 병인데..
"암 걸릴 것 같다" 유행어처럼 쓰시는 몇몇 분들이 정말 미워요..
게다가 저 말이 베스트댓글로 가는걸 수도 없이 봤구요..
저 말이 뭐가 그렇게 재밌는거죠?
제가 너무 무례하고 예의없고 오지랖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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