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퇴근하고 커피숍 테라스에서 커피 마시는데.
길가에 차가한데 서더니 시장님이 똭!!!! 내림!!!!
헐(º д º ;;) 너무놀라서 친구 1이
시장님! 이소리를 내뱉음!
Σ( ̄□ ̄;). 그소리가 컷는지 우리쪽 보시더니
와주심 ㄷㄷㄷ
악수하러 와주신 거였음...
혼돈의 도가니탕!!!
┌(ㆀ_ _)┐
절이라도 하고싶었는데 우리 시장님이라 감사하다고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너무 순식간의 일이라... ㅠ
여튼 상상도 할수없는 겸손함으로 우리에게
와주신거에 많이 놀랐음요.
아... 마무리를 어쩌지 ....
로또...살.. 아니구용..
마무리는 댓글님들이 해주세요. 전 놀라서 아직까지
잠이안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