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이라는 드라마가
물론 19금 소재이기도 하고
드라마의 성지 미국 답게 화끈하게(?) 벗기기는 한데
여배우들 누드가 굉장히 자주, 또 적나라하게 나오잖아요
그냥 저냥 스쳐지나가는 배우들이면 개런티 많이 줬겠구나... 싶은데
근데 이그리트 역의 배우가 스코틀랜드 귀족 출신이라는 거 듣고 진짜 벙쪘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유서 깊은 전주 이씨 급의 종갓집 처자까지 막 벗고 몸매 노출하고 그러는데
이게 돈만으로 되는 걸까요?
귀족은 아니지만
롭 스타크 부인 역으로 나온 배우는 찰리 채플린 손녀라는데
역시나 누드가 나오죠.
외국 여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열정에 감탄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사고 방식의 차이가 있는 걸까요?
(설마 진짜 돈 많이 줘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