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코한테 속아서 진심으로 일자리라도 알아봐주겠다고 메일 보내라고 적었었습니다....
내 여리디 여린 진심 물어내....ㅠㅠ
각설하고....ㅋㅋㅋ
바쁘게 미팅 끝내고 집에 들어와서 컴퓨터를 켜고 혹시나 싶은 마음에 메일을 열어보았습니다.
제코한테 준 메일 주소는 제가 보통 스팸메일 보낼것 같은 상황에서만 쓰는 메일이라 상관은 없었지만 혹시나 하고 확인 결과...
쨔잔...!
제코 본명으로 추정되는 이름이 저기 갈색 부분에!!!!!
뭐 본인이 본명이 아니라고 드립 쳐봐야... 네이년 메일은 민증에 인증을 통해야 하니...ㅋ
이래저래 구글 검색해보고 여러 방면으로 통하면 잡을 수 있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제가 본명을 법적인 제제를 받지 않는 선에서 공개 하는 것 보다는 제코의 사과 글이 더 좋을 듯 싶은데...ㅋ
어때 일붸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