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가 쓰고 있는 노트북에 대해서 발열을 확인해봤습니다. 그동안에는 접촉식 온도계나 적외선 온도계등으로 측정했는데
이건 좀 정확하지 않아서 열화상카메라로 측정해봤습니다. 이게 보여주기도 좋구요.
노트북의 발열은 그냥 CPU발열이 높아서 걱정하기 보다는 이제는 표면온도가 중요한듯하네요. CPU 자체의 발열은 많이 줄었으므로.
무릎위에 올려놨을 때 열이 높으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손을 올려놓는곳도 마찬가지죠.
앞으로는 모든 노트북 모든 장치를 이렇게 찍어보려고 해요. 분명 참고할만한 포인트가 될테니까요.
참고로 링크에는 본체 뜯어서 내부 온도 측정한 내용도 있습니다. 근데 CPU보다는 전원부 온도가 더 높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