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본이라고 부르는것 같던데 엔하위키에는 제대로 설명이 나와있질않아서..

오늘 친척 누나가 카톡으로 아직 한국에는 발매가 안된 소설 텍본을 보내줄테니
이메일을 대라고 했어요

이때까진 인식하지 못하고 그냥 메일로 받고 소설을 읽는데 소설이란건 책이 아닌가?
인터넷 연재글인가? 그런데 왜 발매라는 말이 나오는거지? 이렇게 생각해서

텍본 이라는걸 찾아봤습니다.
구글링해보니 맨위에 엔하위키 말로는 "불법이고 우리나라 문화컨텐츠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텍본을 보는짓은 그만하자 "

라는 말이 있어서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아마 친척 누나는 텍본이 불법인지 모르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이건 불법이야 하면 안되! 라고 하면 싸움날거 같고..

아니 제가 물어보려는건 이게 아니고
제 꿈은 카페를 차리고 창가쪽에는 이젤과 의자를 두고 손님들 커피드시면서 그림그릴수 있게하고
또 한쪽은 책장에 책을 많이 두고 커피드시면서 책 읽으실수 있게 하는거예요

저는 우리나라 책 문화가 더 발전하고 텍본같은건 보지않고 거리 벤치에서 당당하게 책을 읽거나
지하철이나 카페에서도 스마트폰만 하지말고 책도 읽고

그런 우리나라를 보고싶어요

아니 제가 질문하려는건 이런게 아니라

텍스트본이 자세히 무엇인지 책 게시판 여러분들의 지식을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