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서민들처럼 음식 먹는다고 하면서
물도 정수기에서 직접 떠먹는다고 하고,
정치인 국밥 먹는 의도된 사진이 기사화 되고.
정작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 손대기 싫어
포크와 나이프를 기다리는..
그런 정치인들이 코스프레하던 장면들은
이런 모습으로 비치고픈 의도였을까?
그래 결국 이것도 다 노무현때문이다.
'비가 오지 않아도, 비가 너무 많이 내려도
다 내 책임인 것 같았다.
아홉시 뉴스를 보고 있으면 어느 것 하나
대통령 책임 아닌 것이 없었다.
대통령은 그런 자리였다.'
-운명이다 -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