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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집권후 쭉쭉 떨어지는 국가경쟁력
게시물ID : sisa_515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긴앙돼형아
추천 : 11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4/05/23 13:12:23
IMD가 22일 발표한 '2014년 국가경쟁력' 자료를 보면 한국은 분석 대상 60개국 가운데 26위로 2011∼2013년 기록했던 22위에서 4단계 추락했다.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에서는 9위, 인구 2000만명 이상 국가 중에서는 10위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각각 2단계와 1단계 밀려났다. G20 국가 중에서는 8위를 차지해 지난해 7위에서 1단계 후퇴했다.

미국과 스위스가 각각 2년 연속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5위였던 싱가포르가 3위로 올라섰다. 일본은 지난해 24위에서 3계단 오른 21위로 한국을 역전했고, 중국은 21위에서 23위로 밀렸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40522074905743


WEF의 2013년도 발표를 보면 국가경쟁력 순위는 25위로 전년도(19위)에 비해 6계단이 하락했다. 금융시장 성숙도(81위), 노동시장 효율성(78위), 제도적 요인(74위) 등이 주요 약점 요인으로 지적됐다. 제도적 요인은 정부규제 부담, 정부지출 효율성, 법체계 효율성, 정책결정 투명성 등을 평가하는데 2012년 62위에서 2013년은 74위로 12계단이나 추락한 것이다. 평가항목 중에서 정책결정의 투명성(137위), 노사협력(132위), 이사회의 유효성(130위), 소수주주 보호(124위) 해고비용(120위), 독과점 정도(118위) 등은 최하위권이었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40401130407703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WEF 국가경쟁력 순위 25위는 2004년 29위 이후 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07년 11위로 최고를 기록한 이후 2012년 24위에서 19위로 오른 것을 제외하고 매년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WEF의 국가경쟁력 순위를 분야별로 보면 기본요인이 18위에서 20위, 효율성 증진 부분이 20위에서 23위, 기업혁신 및 성숙도가 17위에서 20위로 2∼3단계씩 하락했다. 기본요인 중에서는 거시경제만 10위에서 9위로 올랐을 뿐 제도적 요인(62→74위), 인프라(9→11위), 보건 및 초등교육(11→18위) 등은 내려갔다. 효율성 증진 부분에서는 고등교육 및 훈련(17→19위), 상품시장 효율성(29→33위), 노동시장 효율성(73→78위), 금융시장 성숙도(71→81위) 등도 하향 조정됐다. 기업 혁신 및 성숙도 측면에서도 기업활동 성숙도(22→24위), 기업혁신(16→17위) 등 순위가 하락했다. 스위스와 싱가포르, 핀란드가 지난해에 이어 1위, 2위, 3위를 유지했다.

WEF와 함께 양대 국가경쟁력 평가기관인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설정한 올해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은 22위로 2011년 이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헤리티지재단의 평가에서는 2012년 31위에서 올해 34위로 추락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월드 팩트북'에서는 한국의 2012년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 2.0%로 세계 189개국 중 117위를 기록, 2010년(57위)보다 60단계나 하락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30904192607562


새누리가 집권하면 경제가 산다고? 
불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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