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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방문수 1000회!!! 그 동안의 나의 이야기
게시물ID : dungeon_3524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군이
추천 : 11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5/24 23:14:23
캡처.JPG


방문순 1000 ㅋㅋㅋㅋ

던파랑 관련없지만 던게가 가장 친숙해서

여기에 올렸쬬

고2때 친구가 오유눈팅을 많이 해서
주로 유머자료 눈팅하러 들어왔었는데 ㅋㅋ

주로 베오베만 보다가 점차 베스트를 보다가

던파게시판을 발견하고 눈팅하다가 덧글이 쓰고싶어서
가입을 했쬬ㅎㅎ


그로부터 약 4년 오유는 제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고
내가 오유를 너무 많이했나.jpg
걍 던게에서 이계모집글 기다리는 오징어가 되었습니닼ㅋㅋㅋ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요. 고등학생 때야
게임을 많이 하진 못했지만 친구들과 같이 던파하고 싶어서
던파를 많은 친구에게 권했지만
다들안한데ㅠㅠ.JPG
다들 망겜이라면서 안한데요 ㅠㅠ
그때 당시 2011년에 있었던
3.jpg
요거 때메 말많았어요 ㅠ

절 안톤으로 데려온놈은 이거때메 던파 망했다고 샆퍼함...

나쁜시키...덕분에 안톤에서 혼자 솔플앤파이터를 즐겼습니다.
중학생때부터 해와서 사랑이 깊었는데 그렇게 몰락을하다니 ㅠㅠ
음 그리고 이때 제가 던통에 올라간적이 있었지요.
드림.jpg
http://blog.naver.com/tokyongun/130148418983
(이때 오유님들께 추천 구걸했었지)
SD크리쳐가 처음 나오고 데바리의 크증뎀이랑 중첩되는게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마땅한 자료가 없어서
직접 실험해서 안톤의 기자님한테 올려달라고 부탁했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12월에 남법사가 출시되어서
남법사.jpg
엘바 매직캐넌 버그로 정말 재밌게 키웠어요 ㅋㅋ

그리고 여태까지 썼던 13암브 맥시멈이 깨져서 10대강선으로 갈아타고
코레발전소에 갔는데 뎀지가 너무 쌔서 어려웠죠.
코인도 얼마 없었는데 하루 리필 코인을 한던전에 다 써대니
멘붕만하고 재미도 없었죠..그때 레인져 진짜 암울했음 ㅠㅠ
근대 던파는 밀당 게임임. 이럴때일수록 좋은걸줌
ScreenShot2012_1229_200039772.jpghttp://blog.naver.com/tokyongun/130155287592
이때만해도 80제 유니크가 최종템이라
(리버가 아직 안나옴)
정말 기뻤죠.
바로 다음해에 강화대란이 일어나서 +14강 도 하고말이죠.


2013년은 저에게 좀 특별한 해였습니다.
대학교 1학년 신입생으로 입학해서
캠퍼스 라이프를 만끽하며 실컷놀고(하지만 안생겨요)

고등학교 친구들하고는 연락안하고 지내고(친한친구2명하고만 연락)
옆학교 애들이랑 친해졌었어요.
졸업하고 처음 보는 애들이 대부분이였는데
뭐랄까 쟤가 나온 학교애들이랑은 다르게 분위기가 좀더 개방적이랄까?
금세 친해질 수 있어었죠.
1355135765962.jpg
네, 바로 접니다.
카톡으로 서로 몇번 이야기를 해봤지만
실제로 얼굴을 맞대는건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설마 저렇게 까지 당할줄이야;;;

그 친구과는 대학지역이 달라서 떨어져서 지냈지만
비블카드.jpg
매일밤 스카이프를 통해서 친하게 지냈어요 ㅋㅋㅋ
서로 컴퓨터 폐인이다 보니 매일 같이 던파를 할수있었어요.

친구끼리 던파하는게 예전같으면 쩔해주는 정도 밖에 안되서
친구랑 같이 피방에서 이계를 도는것이 꿈이였는데
수년간의 꿈이 이때 이루어졌어요 ㅎㅎ
거기다 스카이프 덕에 매일 같이 게임을 했죠. 정말 행복했어요.



이때 당시 찍었던 영상이 있네욤.
차원틈 던전이였요? 퀵슬롯 장비가 나오는 시기였죠.
부수는 게 꽤 재밌었어요.

그리고 길드원들과도 친해져서 던파가 재밌었죠
던파는 채팅때문에 하는거임 ㅋ
저의 캐릭터 이름이 とぅど인데 던파안에서 보면
とっと요렇게 잘못볼수있어욬ㅋ
그래서 길드원중에 말주변이 많은분이 '똣또'님
이라고 불러서 다른 길드원분들도 그렇게 부르고
저의 별명이 되었어요ㅋㅋ


길드원들과 꽤 친해져서 2014년 초에는 우수회원으로 등업도 했어요
71860_ci.jpg
사랑해요 안톤 불멸길드

제가 길드원들 캐릭터짤 그려준적도 있었지요.
ScreenShot2014_0321_220118264.jpg
sketch1395455948303.png


ScreenShot2014_0417_184415518.jpg
sketch1397966081894.png


그리고 자짤은 대충ㅋ
ScreenShot2014_0112_192109017.jpg
sketch1395345156957.png

오유 게시판에서 은털여우(닉언죄)님에게 짤을 받은적도 있었지요.
룩.jpg

(은빛여우)자짤.jpg

처음 봤을때 격뿜했어욬ㅋㅋ

제 자식들 영상들 올리고 물러나겠습니다.
이건 아직 레이븐이 되기전에 찍었던 흑룡대회구용.
헤샷셋팅하고 찍었는데 2각하고 헤드샷이 훨신 쌔져서
이계에서 엄청난 활약이 가능했어요 ㅋㅋ
하지만 버그라는 사유로 바로 칼질 당했지만
솔직히 말해 하향당할만 했어요.

브금주의
이건 2차 각성 하고나서 진빌마 연습모드 플레이 한거구용
진빌마 1분대를 찍을수있어서 정말 기뻤죠.


(친구 목소리 주의)
옛날부터 키워온 부캐 헬벤.
처음으로 본캐보다 레벨이 높아져서
본캐로 바뀔뻔할 정도로 재밌고 강력한 캐릭터였는데
지금은 7재련 해줘도 노답.
영상은 오바밸런스 이벤트때 코어크로스가 재밌어서 찍었어요 ㅎㅎ
평소에는 안쓰는 스킬이거든요.


브금주의
재작년때부터 키우던 엘바보예용.
길드원 분이 이계공쩔을 한번 해주셨는데
그때 아이스 레인셋을 두부위나 먹어서
이쪽으로 맞출 운명이라고 생각했죠
실제로도 4부위나 먹어서(겹치는 부위는 1부위)
한달만에 9셋을 맞출수 있어서
일반던전은 본캐보다 훨신 빨리 클리어 하는
훌륭한 노가다, 쩔 머신이 되었어요.


브금주의

피시방 꿀타임 100시간 보상이 에픽초돌일때
바머로 거너항아리 까서 붐붐을 먹은뒤
붐붐을 옮겨서 런처를 키웠지요.
무기때문에 억지로 키우는거 힘들다고 들었지만
전 전부터 런처 키우고 싶었거든요 ㅎㅎ
거기다 뿜뿜뤈쵸!!마침 무한강화 이벤트로
크로니클도 주니 시기적절했죵. ㅇㅇ
고렙이 되고 나서 런처가 노답캐라는걸 깨달았어요.
붐붐끼고 새봄3스쉘3 맞춰도 약하더군요!! 참내
하지만 2각이 되고 눈에 띄게 달라져서 영상처럼
황룡따위 버프없이도 쉽게 클리어가 되는 ㄷㄷ

육성 당시에 홍세라 이벤트 때문에 낭패당한적도 있었죠.

던통에도 이 영상이 올라갔는데
그 글쓴분이 그냥 가져다 써서 약간 속상했음 ㅠ


어쨌든
ScreenShot2014_0524_224042735.jpg
사랑한다 내 새끼들

ㅃㅃ
오유님들 앞으로도 잘부탁 드려용.

안녕.jpg


P.S. 크롬으로 사진올리는데 왜이리 자주 팅김?
5번 넘게 팅겨서 한번은 자동저장이 안되서 글의 2/3가 날라감..

P.S.2 분명 아침부터 썼는데 딴짓하다가 밤이 되서 올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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