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나도 이렇게 덕후 가 되는구나 싶네요
현제 상영이 S04 E07까지 나왔는데요 제가 느끼기엔
책을 보신분들은 왕.겜 보면서 인물 사실화에 만족하겠지만
스토리면에서는 만족할부분은 아니다 싶은데요
역사편을 보니깐 알게된거지만 역사관이 엄청 방대하더군요 ..
(존 스노우의 엄마가 누군지 책에 정말 안나옵니까?! ㅠㅠ)
그래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스토리 구도상 지금까진 웨스트 쪽의
스토리가 방대하잖아요 북부의 킹드랜딩 방벽 그 위의 겨울을 몰고올 고스트들
남부쪽의 왕의 도시 로버트의 고향 그리고 핸드의 고향 정도? 뭐 더 있을거 같긴한데
드라마에서는 이스트대륙의 스토리가 미약하더라구요 제가 알고있는거 까지는
칼리시의 고향인 발라리아/ 그리고 용을 도둑맞았던 도시(동남쪽 부유한/거세병들의 도시)
그리고 지금 칼리시가 다스리고 있는 이스트의 왕의 궁전? 이정도? 드라마 오프닝때 지도의
모형화를 보여주는데요 웨스트대륙을 이곳저곳 좀 많이 보여주는데 이스트는 얼마 안보여주더라구요
혹시 이스트의 새로운 인물 관계도나 스포해주실수 있으면 해주시구 안해주셔두되고
어떠했던 인물이 어떠했더라 정도? 역사의 스토리도 알려주시구요
(막 생각난건데 강철은행도 이스트였던거 같구.. 아리아를 도와주었떤 초능력자? 그사람도 이스트 사람인걸로 알고 있음)
추가적으로 이야기 해주실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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