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트로피코4 VU느낌입니다.
한가지 혁신적인 변화는 역시 멀티가 되는것인데요.
느긋한 게임의 특유의 특성과 유료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또라이가 없습니다.
현재 아프리카 BJ(류시화, 풍월량, 불양)들도 열심히 달리고 있으니 들어가서 같이 즐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아쉬운점을 꼽자면
강대국이 너무 약한점을 꼽고 싶습니다.
때문에 돈이 많이드는 온건-중립외교로 아슬아슬한 플레이를 할 필요가 없고
걍 드루와! 외치고 맞장 뜨는게 더 쉬운것같아 현실성이 없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가지 더 아쉬운점은 밀수무역의 보상이 너무 보잘것없다고 느껴집니다.
밀수무역을 하기위해 아둥바둥하기보다 그냥 내 갈길 가는게 더 남는장사더군요.
결론은
트로피코4 복돌로 하시던분들
3만원에 정돌로 갈아타세요.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