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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에대한 오해와 진실
게시물ID : sisa_517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opard
추천 : 2
조회수 : 87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5/26 18:46:58
최근에 빨간펜 관련 글 뜬것 보고 오해가 좀 심한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글 잘 못써도 이해좀 부탁드립니다)
빨간펜 선생님이 나눠줬던 (사은품인지 파는건진 모르겠지만) 콜럼비아에서 만든 브로마이드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2014052353424046.jpg
1 이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실 이건 빨간펜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것입니다. 빨간펜이 외주를 맡긴것도 아니고 빨간펜 학습지에 포함되어서 파는것도 아닙니다
이건 빨간펜 선생님들이 개인적으로 사서 자기 스티커 붙이고 사은품으로 나눠주거나 파는것입니다.
당연히 빨간펜에서만 주는것도 아니죠. 웅진, 씽크빅, 프레벨 등등 도서 판매하는 사무실에 콜럼비아 등등의 브로마이드 만드는 업자가 와서 개인적으로 주문을 받아서 선생님들한테 파는것입니다. 그럼 그 선생님들이 개인적으로 팔거나 나눠주거나 하는거죠.
사은품으로 양말같은거 주는거 비슷한것입니다. 콜럼비아가 와서 팔아주세요~ 하는것도 아니고 쓰고싶은 사람이 사서 쓰는거죠.
당연히 빨간펜 본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죠, 이런 출판업체 일하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제대로 된 사실이 아닌것을 보고 몰려서 욕하는것 보니 안타까워서 글좀 남깁니다. 진실이 빨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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