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이 이론이 떠오르고 처음엔 그네정부 막장인 걸 보여주는 지표로 생각했으나
이젠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러 저지른 건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든다.
세월호에 오렌지색 '폭발물 전문가'로 추정되는 인물이 타고 있었다,
기관부에서 기름냄새+달걀냄새(유황)가 났다,
등등 보험사기를 위해 조작했을 수도 있단 얘기도 나오고 있으니.
색누리년놈들 부정부패는 기본이고 선거를 위해선 어떤 일도 서슴치 않다는 건 선거마다 드러났고...
그리고 지금까지 사고난 곳이 현 야권성향 의원들이 담당하는 구역이란 것도 영 찝찝하고.
세월호 사고 이후 불거진 '안전'이 이번 선거의 핵심 키워드니까.
안보팔이는 이제 잘 안 먹힌다는 거 알아서 방법을 바꾼건지 모르겠다.
인천아시안게임에 북한이 갑작스레 참가하겠다카던데...
새누리로부터 급호출 받은 건가 싶은 생각도 든다.
이를테면 인천에 들어온 북한 선수단 중 몇 명이 사라진다거나 하는 형태로 불안감 조성한다거나...
상상력을 마구 키워주는 색누리덕에 뇌세포가 죽을 새가 없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