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현 어버이연합이니 변희재니 새누리가 좋아하는 단어가 보수라는 단어 그리고 애국이라는 단어입니다 어딜가나 친새누리 성향이면 애국 보수 자유 이것은 꼭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조금만 생각하면 아실겁니다

보통 우리가 애국자하면 유관순 안중근 윤봉길 김구등을 떠올립니다 과연 그들은 무엇을 위해 싸웠을까요? 단순 애국심일까요?
유관순의 발언중 일부만봐도 그들의 애국이 무엇인지 알수있습니다
유관순은 반만년 한민족 김구도 한민족을 위해 그리고 단재신채호도 민족을 위해 싸웠죠
즉 그들은 조선을 위해싸운것이아니라 한민족을 지키기위해 싸운겁니다 이것이 
까스통이니 일베니 자칭 애국자들이랑 다른 결정적 이유입니다 

이놈들은 한민족을 위해 애국을 하는게 아닌 현 정권을 위해 애국을 한다는겁니다 그리고 현정권은? 지만원만봐도 일본제국 논리를 그대로 가져옵니다 한민족은 망할만하기때문에 망했다
한민족이 못났기때문에 우수한 일본 미국등에게 배워야한다 이런 기조로 한글보다 영어를 더 가르치고 한민족의 역사보다 영어를 가르치는 이유입니다 굉장히 이율배반적인 상황이죠
애국애국하는데 정작 당사자들은 대한민국 뿌리를 부정합니다 그러면서 정부를 위한다고 애국거리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애국은 민족주의를 가르키는 단어입니다 박정권 이명박정권 노무현정권에 충성하는것이 아니라 한민족의 부흥을 기원하는것이 애국입니다 
그래서 현 일베나 까스통할배들이 보수가 될수없는 결정적 이유입니다 그들은 보수가 아니라
파시스트일뿐이죠 아니 나치즘 일본 파시즘도 민족주의를 기반으로 하는데 얘들은 그정도도 안되는 아주 저급 저질의 파시스트 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