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빅차 몰고있습니다
일본차라는게 조금 걸리긴 했지만
안전, 잔고장에 초점을 맞춰서 차를 고르다보니
시빅이란 차를 첫차로 구입하게 됐네요
차에 대해 참 만족하면서 타고있는데
딱 하나 맘에 안드는게 있습니다
아무래도 구입한지 얼마 안된 차다 보니 이것저것 점검도 하고 손볼게 있는데
제 차가 독일차나 고급차도 아니고 단지 수입차란 이유로 작업 난이도나 시간은 똑같으면서 인건비를 배나 드신다는거..
최근엔 블랙박스랑 후방카메라 구입해서 근처 센터에서 달려고했는데
국산 견적 6~7만원이면 2개다 달 견적을 훨 더 부르시더라고요ㅋ
그래서 아.. 내차가 배선작업이 복잡한가보다 해서 알아봤는데 혼다는 국산이랑 다를것도 없답니다
사실 수입차라고 구입하면서 어느정도 생각은 한 부분이라 그려러니 하지만
이런 문화가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