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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다 남 핸드폰 부셔버릴뻔 함.
게시물ID : diet_47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머당신
추천 : 3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29 10:58:31
진짜...
전 사실 짐에 나가면 운동하느라고 따른거 할 시간이 없습니다.
물 마시는것도 힘들어요.
그런데 핸드폰 들고 오셔서 문자하고 동영상보고 여러가지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거는 뭐 개인의 자유인데 제가 감히 뭐라고 말씀 못드립니다.
상관할 바가 아니죠.

그러나 운동할때 핸드폰 바닦이나 애매한 곳에 내려좋지 않았음 합니다.
그냥 주머니에 너어두고 있었음 좋겠어요.

어제 밀리터리 프레스 하고 힘들어서 바닦에 내려놓으려고 하는데
곁눈질로 아래에 시커먼 뭔가 핸드폰 처럼 생긴게 있는겁니다.
깜짝 놀라서 내려 놓다가 힘주느라 손목이 삐끗 했는데
역시나 핸드폰 이더군요.

아 진짜 뭐라고 말도 못하겠고.......
손목이 찌릿하고 뭔가 억울하고 짜증나서 운동이고 뭐고 더이상 못하겠더군요.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크게 다친것도 아니고 지금은 괜찮은데 뭐 민감한것 아니냐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운동하는 공간에 자기 물건 바닦에 쭈욱 진열해 노시는 분들 진짜 싫어요.
위와 같은 상황에서도 짜증나고
운동도 바로 안할꺼면서 운동기계위에다 자기 물건 올려놓고 수건 걸어놓고
자리 맡아놓고 화장실 다녀오고 물마시고 몸풀고 한참후에 오시는 분들.....

아 진짜 짜증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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