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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가 되게 애매하게 나오는것도 문제임
게시물ID : soccer_105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려
추천 : 3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30 03:54:22
홍명보가 살아남을 방식은 강행돌파였음.어차피 성격상 파벌을 안만들진 못할것같고(이건 수십년전 열하나회에서부터 비롯된 생각임) 박주영 차출하고 차라리 모든 인터뷰를 거절하고 폐쇄되게 선수단을 운영했어야 했음,
운동이란게 조직력싸움이기때문에 파벌형성같은건 생길수 있음. 이건 국내만의 문제가 아니라 맨유같은 빅클럽에게서도 나타나는거임.
욕을 먹어가면서까지 니들은 니들끼리 떠들어라 난 내가 알아서할테니 이런마음으로 월컵까지 자기선수들 데리고 가는게 과정은 안좋아도 결과는 어느정도 나왔을것임.
그런데 홍명보도 기성용이랑 똑같애가지고 앞에선 어쩌구저쩌구 실드실드쳐대고 뒤에가서 찔끔찔끔 자기일하니 먼가 애매한거임
결국 얻은건 여론의 불신과 약체팀에게까지 지는 정신력 단합력밖에 없음. 게다가 홍명보경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전술이 항상 같음. 전술적으로 완성되지 못한 감독이라는 소리임. 믿을만한 구석이 하나도없음.
어차피 월컵 이주밖에 안남앗고 사실상 감독교체는 절대불가능인데 지 소신껏 끝까지 했어야 함. 허정무도 내내 욕쳐먹어가면서 자기 소신껏 하고 히딩크도 개털리면서 오대영별명얻어가며 했으니 결과가 나온거임. 근데 mb는 결국 오늘 박주호 재발탁에다가.. 답안나오네
축구감독은 여론에 호소하는 자리가 아니라 여론에게 믿음을 주는 자리임. 근데 mb는 여론을 지 변명하는용도로만 쓰고있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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