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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전투표를 하고 오면서 문득 든 생각입니다.
게시물ID : sisa_519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하나
추천 : 0/3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5/30 22:31:30
저는 일단 말하기에 앞서 오늘 투표를 했고
제가 어떤 후보를 적었는지에 대한것은 선거법 위반이기때문에
제가 어떤 후보를 투표를 하고 왔는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오늘 투표를 하고나니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원순 후보가 참 좋은 정치인이라는것은 알겠는데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없다고

정치인으로써 박원순에게 오유에서 생각하는 안타까운점이 궁금합니다.
오유에서 글을 보다보면
워낙에 좋은점만 있기때문에
박원순 그사람의 시정과 정치, 그리고 행정에 있어서 이 점은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라던지
실망했던 부분 앞으로 고쳐나아가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정치적 중립에 있어서
항상 오늘의 유머글도 보고 언론도 보고
제 나름대로의 진실이 눈이 어두울때는 일베도 들어가서
오늘의 유머의 반박 그리고 거기에 따른 일베의 반박
또 거기에 따른 오유의 반박 (이때부턴 일베의 반박은 없습니다 항상 그렇더라구요 일베는 늘 1차적인 반박만을 팩트라 우기는 성향이 있습니다
속사정은 저 멀리 하구요) 이 모든것을 보고 종합한 뒤 제 나름대로의 정치적인 성향을 갖는 주의입니다.

그래서 궁금합니다.
굳이 흠을 잡는다기 보다
박원순이라는 정치인이 앞으로 더 좋은 정치인이 되기 위해서
쓴소리를 해야 한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고견이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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