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울룩불룩을 싫어하더군요 특히 여성분들
그래서 보통 나오는 말이 풍선 근육, 근육돼지라 조롱하고
속칭 패션근육, 잔근육 이런 몸들을 선호합니다.
뭐 개인 취향을 뭐라 하고싶은건 아닙니다. 그런데 비하까지 가더군요
제주위에만 그런건가 했는데
넷상에서 봐도 대다수 그런건 확실합니다. 전부다 둔하고 힘만세고 무식한줄 알더군요
저같은 경우 이것때문에 싸우다 절교한 여성도 있구요
어릴때 부터 TV 만화나 드라마 에서 마른사람들이 덩치큰 사람들 때려잡는걸 봐서 그런건지
삐쩍 마른 아이돌들이 그들의 우상이라서 그런건지
아님 원래 동양의 특성인지 모르겠네요 (일본 중국만 해도 아이돌 열풍보면 똑같은것 같습니다.)
실제 현실은 런닝맨 김종국씨가 아이돌들 나올때마다 때려잡는거 보면 느껴질텐데
외국 히어로물 보면 죄다 탄탄한 근육들이 나오는데
하... 언제쯤 인식이 바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