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홍철씨 관련 무도게 글은 무조건 무도 또라이 취급을 받고
또 사람들은 듣기싫다는 반응으로 일관하더군요.
전 특별히 무도 옹호자는 아니지만 이건 좀 아닌듯...
오유는 어떤 가치를 딱 정해놓고
(예를 들어 효도 나 평등 같은) 그 명제하에서는
어떤 가치도 무의미하다는 식의 강요 아닌 강요.
내 생각은 조금 틀리지만 그걸 절대 말할수 없는 분위기...
이게 도대체 무슨 신(新) 파시즘 입니까?
스스로 만든 이중잣대에 대한 자기 검렬과
유머 커뮤니티 본연의 즐거움 사이에서
그 어딘가 쯤에 두 가지를 다 만족시키는 적정선이 있을까요?
이거 과연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