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하나 본인이 겪은 이야기가 아니고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를 적은 것이니
잘못된 부분이 있더라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는 형이 고등학생 때 이야기였는데 그형은 공고에 다녔다
혈기왕성한 남고 담임 선생님은 젊은 남자 선생님이셨고 반 단합은 무조건 1등이었다.
어느날 담임선생님이 전원 출석하면 학교에서 장려금? 비슷한 돈이 나온다고 말했고
다같이 힘을 모아 그 돈으로 맛있는 것을 사먹자고 했다
그날이후 장려금을 바라보고 열심히 출석을 한 결과 금액이 40만원 정도되었다고 한다.
여름방학이 시작될쯤이라서 개학을 하면 맛있는 것을 먹자고 다짐했던 담임선생님은
개학날 ps3와 여러가지 게임팩을 들고 오셨고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셨다.
아이들은 고기에 대한 열망감에 울부 짖었지만 그 울부짖음은 이내 환호로 바뀌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