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즈음엔가, 롤 하다 진짜 이 게임은 할만한 게 못되는구나 하고,
3년 가까이 하던 게임을 접을 계기가 하나 있었네요.
일단 스샷 가지고 있지만, 증거물로 제출할 예정이라 여기에 올리진 않겠습니다.
단지, 그 놈이 했던 인간으로 할 소린가 싶은 소리 하나만 대필로 올려놓겠습니다.
'니애1비 세월호에서 뒤짐'
왠만한 패드립, 욕 정도는 넘어가도 이번은 못참겠네요.
담당 형사님 전화와서 '이거 되겠네요.'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그대로 진행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