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치더라도 이거랑 연관시켜서 책임 추궁을 할 줄 아는 분위기도 없고.
출마한 사람이 '기다, 아이다'
이런 어떤 확신이 없는 거겠죠.
전국최저 투표율을 보면 그렇게 저는 해석합니다.
겉으로는 물불 안 가리는 거 같아도
속으로는 사실은 망설이면서 갈팡질팡하는 외강내유형의 군상들이 그려지네요.
그냥
하늘 보니까 날씨도 안 좋고, 의미없는 넋두리 좀 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는 걸 느끼기는 합니다.
너무 시대에 맞지 않게 느려서 그렇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