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투표율 집계가 56%정도로 잡혔네요.

확률적으로 주변 사람의 10명중 4명은 투표 안한 사람이라는 얘기죠.


이거 참 기가 막힌 투표율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3일이나 되는 투표일 중에서

단 10분 남짓도 쓸 시간이 없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사정상 거동이 불가능하거나 그런게 아닌

사지 멀쩡한데 투표 안한사람은

앞으로 4년동안 정부, 지자체 정책에 대해

암말도 하지말고 그냥 조용히 있어야죠.

투표 안한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길 포기한거죠.

욕 무지막지하게 먹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