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는 아닙니다ㅠ 어디게로 가야할지 몰라서‥

다만 그냥 저희 아버지께서 저한테 해주셨던 얘기 중 기억에 남는 얘기 하나 더 해보려 합니다‥‥ 별건아닌데 어렸을때 크게 감동 받았던 얘기네요‥

사람의 그릇의 크기가 그렇게 중요한가?
담을 수 있는 크기는 물론 클수록 좋다 
하지만 그릇이 아무리 커도 그 그릇에 똥만 담는
안타까운 인간도있고 평범하지만 황금을 꽉꽉 채우는 현명한 사람도있다.

더불어 니가 만약 황금을 채웠다면 그 것을 지키는데 혈안이 되지마라.

고인물은 부패하여 냄새나기 마련이다.
 
이 말은 십년이 훌쩍 넘었어도 언제나 절 뒤 돌아보게 만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