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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강원부산 중 최소 한곳은 더 먹어야 승리라고 말할 수 있어요
게시물ID : sisa_525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rkguardian
추천 : 0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05 00:45:02
일단 17석 중 서울, 대전,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전북, 세종 8석은 확정이라고 치고
여기서 다른 광역단체장도 중요하지만
서울의 의미가 큽니다. 광역단체장 수가 비슷하다면 사실상 대한민국 권력서열 2위인 소통령인 서울시장 먹으면 승리니까요.
 
완전한 승리 조건
경기 + 나머지 셋 중 하나 이상 먹으면 완승 (10~12석) 
부산 + 나머지 셋 중 하나 이상 먹으면 완승 (10~12석)
 
확고한 승리 조건
경기, 부산 놓치면 강원+인천 먹으면 확고한 승리 (10석)
경기만 먹거나, 부산만 먹어도 확고한 승리. 최대인구 수장 놓치고, 한쪽은 텃밭 수장 잃었다는 것으로 새누리 입장에서 상당히 뼈아프죠 (9석)
 
승리 마지노선 조건
더 놓치고 인천이나 강원도 중 한곳만 건지면 그저그런 승리... (9석)
서울시장 + 의석으로 새민련이 승리라고 말할 수 있는 최저선.
이 경우는 새누리도 자칭 이기지는 못했어도 선방이라고 말할 수 있을 상황이라..
 
부산도 의외로 선전하고는 있는데 그래도 의석 획득이 제일 어려울 것 같고...
경기, 인천, 강원 셋중에서라면 강원이 %차이는 가장 적어도
개표된 지역들 보면 제일 불안하네요. 지금 사정상 강원도에 있는데.. 어휴 
인천이나 경기는 아직 새민련 유리한 지역이 많이 개표가 안된 상황이라. 차라리 차이가 강원도보다 넓어도 덜 불안한 느낌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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