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전, 7차전을 직관했던 저로서 7차전 최경환선수의 3루타를 아직도, 아마도 평생..잊지 못할 듯 한데...

그리고 이재주 선수...활약은 많이 못했지만 그래도 대타로 나오면 맘이 참 편안해 질 정도로 기대가 되었는데... 방출이네요. 올 11월이면 아이도 출산이라던데..많이 아쉽습니다.


팀을 위해 별 수 없이 하는 방출이겠지만 많이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프로의 세계가 냉정해서인가....토사구팽인가.....

다른팀으로 가게 된다면 올해의 김상현선수처럼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나이가 많긴 하지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