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보다 보니 48% 전후로 보수 지지층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갑니다.
이게 박근혜 처럼 구심점이 생기면 +2~3% 늘어나구요 야당의 기본 지지층은 30% 대 입니다.
15~18% 차이가 기본적으로 있는 샘이 지요 3김시대 이후에 거의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러니 여당은 개판을처도 기본은 깔고 가고 야당은 집결할 수 있는 구심점을 찾게 되는거지요.
세월호 사건도 기본지지층 민심을 돌리진 못한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일이 발생해야 이지지층이 합리적인 판단을 하게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큰 흐름으로는 시간이 답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패배 주의 적인 생각일 수도 있으나
시간을 갖고 열심히 잘해나가면(예, 박원순 시장님처럼) 큰지지가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함, 성실함이 신뢰로" 이것이 우리들의 구호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