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처럼 투표현장에서 바로 개표하는 것 전국민적으로 요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사전투표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의 노력과 거기에 쏟아부은 시간 그리고 예산에 비해 투표율 올리는데 별로 도움되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당일 4시간 연장해서 10시까지 투표했다면 훨씬 투표율이 올라갔을꺼라 생각합니다.그럼에도 국민들의 투표시간연장요구는 개무시했죠

새누리와 한편인 선관위가 투표일까지 10%가 넘는 사전투표용지를 어떤 야당참관인도 없이 보관하는걸 마치 고양이에게 생선맡긴 심정으로 지켜보기만 하는 심정이 기가 막히더이다

밑밥용으로 활용하고 싶은 유혹에 얼마나 시달렸을까 시도했을까 끝었이 의심이 들더군요

 

이젠 '투표시간연장'과 '투표현장에서 바로 개표하는 것' 전국민적 요구로 전개해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