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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온 아깽이와 민돌군의 최근
게시물ID : animal_90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엘☆
추천 : 12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4/06/08 19:28:35
안녕하세요
얼마전 놀이터에서 냥줍한 아깽이와 민돌군으로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예정보다 빠르게 두 애기들 합사??를 하고  
일주일 정도 지났어요
병원에서는 일주일정도 격리하자 하셨는데
이노무 딸래미가 시도때도없이 탈출을 하는데다
성격급하신 집주인님이 아깽이 불쌍하다며 
격리 사흘만에 빼내줘버렸네요

다행히 일주일동안 아깽이도 민돌이도
아픈곳이 없어요
응가도 잘하고 밥도 많이많이 먹구요

하악질에 솜방망이질까지 쉼없이 하던 민돌군에다 한성깔 하는듯한 아깽이는 대드느라 이틀정도는
시끄러웠지만
이젠 아깽이가 응가하러 들어가면
민돌군이 따라 들어가서 펠렛을 덮어주기까지 하네요

 먹는건 둘째치고 어찌나 많이들 싸재끼는지
똥내가 진동을하고  펠렛을 서로 텊어주는 통에
발바닥에 똥마를 날이 없어요;;;

너무 냄새가 나서 화장실 뚜껑을 덮었는데
들어가기 힘들까봐 걱정을 했더니 들락날락하며
잘 싸네요

설사도 안해요 이쁜것들 ㅋㅋㅋㅋㅋ 

맨날 저와 딸래미 손발을 잘근잘근 씹으시던 민돌군은
이제 아깽이 물고 핥느라 저는 베개쯤으로 생각하네요

말이 길었습니다
사진나갈게요

동게는 기본이 열장이라는  글들이 많이보여
사진찍느라 안부인사가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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