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문파 형님이랑 침해6인 헤딩하고 왔습니다. 
통던메치로 갔는데 처음이시고 렙 낮은 분들이어서 당연히 1넴부터 헤메는 헤딩팟이 되었네요. 
저도 반숙정도지만 마이크키고 같이 했습니다. 
장장 두시간이나 트라이 했지만 결국 타이칸은 못잡았네요. ㅠㅠ
그래도 다들 멘탈 강하시고 좋은분들이라 즐겁게 하고 나왔습니다.
저같은 발권사를 만나셔서 고생하셨고 좋은 팟 만나서 꼭 성공하길 바랄게요~^^;;
특히 암살님 탁류에 뿔뿔이 흩어진 팟원들 끝까지 끌고 다니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린검님도 혼자서 셀합넣느라 흡공하느라 고생하셨고 다른분들도 초행인데 고생하셨습니다^^
간혹 들리던 여성님도 목소리 이쁘시던데 타이탄때 너무 조용하셔서…ㅎㅎ

근데 6인은 탁류로는 잘 안죽나봐요?
저 오늘 44중첩까지 했는데 안죽네요. 
육손보패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