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원했었는데요......
애기때는 쫌 귀여운것 같았는데.....
총각이 될수록.... 귀여움은 개나 줘버리고.....
거대묘로 변신중입니다.....ㅠ.ㅠ
우리는 고양이 애교도 보고.... 이쁜 고양이 발도 볼줄 알았는데 말이죠....ㅠ.ㅠ
일단.... 측면.....
뭔가 심기가 불편하시네요......
아무리 애타게 불러봐도..집사따윈 신경 안씁니다.... 나으길을 가련다...
띠꺼운 표정...... 그래도 살살 긁어주면서..끈질기게 따라다니면..약간 반응 합니다...
뭔가 발견.......
형님 등짝 좀 보소....ㅠ.ㅠ 흑형삘의 금목걸이....
아...형이 좀 휘건하다......
지랄모드....
얌전하게...잘생김 모드...
고양이 발 패티쉬니 뭐니 그딴건 안키운다....
저총각 주먹보소... 팔뚝하고....
참치는 잘 안먹고.... 슬리퍼를 즐겨드심....
고양이 놀이터 어항...심심풀이에 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