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

- 판단 근거는 자의적입니다.

- 팬덤이나 평론가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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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 1집 Head-up(2000) 1track 'Head up'

http://www.youtube.com/watch?v=ciPmJLYyAtw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체리필터 곡에서 돌고래소리같은거 나죠?

육성이에요...

조유진느님의 초음파공격부터 보고싶다는 분은 2분부터.

체리필터 2집 Made in Korea?(2002) 3track '낭만 고양이'

http://www.youtube.com/watch?v=yQ7ULYPB6Tw

체리필터를 유명하게 한 노래.

아마 이 노래가 없었으면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체리필터를 몰랐겠죠...

체리필터 2집 Made in Korea?(2002) 5track '내게로 와'

http://www.youtube.com/watch?v=N-P0GF1p8lA

낭만고양이 만큼이나 좋은 곡입니다.

체리필터 3집 The Third Eye(2003) 2track '오리날다'

http://www.youtube.com/watch?v=1tR17y0lE-o

워3에 드라이어드와 클로가 있었다면 체리필터에게는 낭만고양이와 오리날다가 있죠.

동물농장입니다.

체리필터 4집 Peace N' Rock N' Roll(2006) 2track 'Peace N' Rock N' Roll'

http://www.youtube.com/watch?v=CB90sZ4cSFo

4집은 하나하나가 다 걸작이라 뭘 고를지 고민했는데,

그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세곡을 뽑았습니다.

그런데 기회가 되신다면 4집은 그냥 다 들으세요 두번 들으세요.

체리필터의 진가가 드러나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체리필터 4집 Peace N' Rock N' Roll(2006) 5track '유쾌한 마녀'

http://www.youtube.com/watch?v=0chZ1pIiqZE

5집도 여러모로 좋은 앨범이지만 아무래도 4집이 너무 훌륭한 나머지 빛이 바랜 느낌이...

피아니시모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물질, morning rush, rockin'star, orange road모두 좋은 곡인데,

뒤의 세곡은 느낌이 다 비슷한 곡이라 제외, 이물질은 Flyleaf의 I'm so sick과 도입부가

비슷하다는 주장이 있어서 제외(곡의 전체맥락으로 봤을때 그건 아닌것 같지만)

그래서 이 곡을 뽑았습니다.

아.... 마무리를 뭘로 해야 되지

아무튼 체리필터가 아쥬 좋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