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꿧는데 꿈속에서. 아 잘 기억은 안나네요 방금 꾼건데... 

꿈속에서 가전제품 같은거 있잔아요 그게 막 맘대로 움직이는 거에요 그래서 형한테 저게 왜저러냐 물엇더니 자기가 하는거 아니라구

귀신이 하는거 같다고 이런식의 꿈이엇습니다. 그러다가 제방에 2층침대를 논다 이랬던거 같습니다 근데 그게 누나? 언니? (저는 남자입니다) 

때문에 놓는거라고 했던거 같네요. 자세히 기억이 안나네요. 방금 꾼 꿈인데..

그순간 갑자기 공포감이 확 느껴지면서 아 가위구나 느꼇어요

저희집은 3형제 이구요 어머니 이외에 여자는 있을수가 없습니다. ㅜㅜ 거기서 확 알아차렸죠

그리고 가위구나 싶길래 막 소리를 낼려고 해도 안내지고 눈이 제대로 안떠졋습니다 그 머랄까 한쪽눈은 떠서 앞을보는데 다른쪽 눈은 안떠질려고 하는

이상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욕을 막 하려다가 팔을 내저어서 가위가 꺳습니다. 

그게 한 3초 정도 된거 같네요 깨보니까 5시가 좀 넘엇네요 밖은 벌써 동이 텃네요

평범하게 들리실지도 모르겟는데 저는 가위눌림을 당해본적이 없어서요. 이런식으로 의식은 있는데 몸이 안움직이는 경우는 몇번 있엇죠

근데 그럴때에 귀신은 본적이 없고 막 공포를 느끼거나 기분나뿐적이 없었고 조금 뒤척이면 깨졋거든요

그래서그냥 내가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했죠

오늘같이 공포를 느낀적은 처음이라서요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 봣더니 제가 예전에 이렇게 꿈을 꾼적이 있다는겁니다

꿈 내용도 똑같아요 그때도 아마 무서워서 악몽을 꿧다 이렇게 생각햇던거 같아요 가위눌림을 몰라서..

이게 정말 가위 눌림이라면 지금 살고있는집은 이사를 온곳인데 귀신이 저를 따라다닌다는 건가요?.. ㅠㅠ 아 이런거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