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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안생기는 사람은 이유가 있나봐요? ㅋㅋㅋ
게시물ID : gomin_1119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심한친구
추천 : 0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6/12 21:02:14
무리 생각해도 미련이 많이 남아서 글솜씨는 없지만 한 번 써봐요..ㅠ

대학교에서 좀 친한형이 어제 마른남자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서 동갑인 여자애 전화번호 가르쳐 주면서 소개를 시켜줬거든요.. ㅋㅋ (제가 좀 말라요 ㅎ) 그래서 어제 오전에 문자를 여러번 주고받다가 여자분이 먼저 오늘(수) 저녁에 밥한끼 어때? 하면서 주고받다가.. 제가 이번주 목요일까지 셤이라서 한번은 거절했다가 다시 저녁한끼먹을 잠깐의 시간이야 괜찮겠지 하면서 수락을 했는데요.. 그랬더니 그 여자분이 너 나랑 밥먹으면 오늘 집못가 ㅋㅋ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계속 제가 셤을 변명으로 몇 번 좀 거절을했더니.. (제가 너무 진지하게 나간듯) 답장이 안와요 ㅋㅋㅋ 
그래서 오늘 학교가닌깐 소개시켜준 형이 너 왜캐 진지해... 아무래도 안되겠네 라고 ㅋㅋ 하네요.. ㅜㅜ ( 그 여자분께서 형한테 얘기한듯)

하... 진짜 고등학생때부터 장난을 장난으로 받아드리지 못하고 왜이리 진지할걸까요...ㅜㅜ 
문자내용은 같이 올릴려다가 제가 너무 진지했던가 같아서 부끄러워서 안올려요. 
진짜 소개팅도 드문데 ㅠ 어떻게하면 이 성격을 고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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