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지분을 독식하고 회장의 치매를 볼모로 회장직에 오르려는 최민재(손현주).
최동성(박근형)회장의 카리스마
황금의제국 엔딩까지 포함해도 이부분이야말로 제가 제일 명장면으로 꼽는장면
한오그룹 서회장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장면.
추적자는 사실 한화마다 명장면 명대사가 넘쳐났지만(특히 서회장은 어록이 엄청났죠),
욕 안먹고 어떻게 이 자리에 올라왔겠노,지원아.
사람들이 내보고 손가락질 하고 한오그룹이 악덕기업이라고 하제?
그른데 지 아들이 한오그룹 입사하면 사방으로 자랑하고 다닌다.
이 대사를 너무 덤덤하게해서 기억에 남네요,.
각 영상 출처 :
SBS DRAMA공식유튜브